타입스크립트의 가장 큰 기능인 타입 정의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을 기본으로 작성하며 타입, 클래스 등 일부 코드의 작성법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.
/* 파라미터로 받는 name 뒤에 string 타입을 붙여서 string값만 받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 */
function funTest (name : string){
console.log(name)
}
let name:string = '개발자'
funTest(name)
만약 name 값에 string 타입이 아닌 다른 타입을 주입하면 타입스크립트 에러가 발생하게 됩니다.
let num: number = 32
funTest(num) // error
또한, 변수를 호출해둔 값을 함수로 호출하는 경우 컴파일 에러가 발생합니다. 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입으로 컴파일을 전제로 실행되는 언어로 컴파일 에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const temp = 'Hello world'
temp() // error
타입스크립트는 이렇게 타입을 체크하며 코드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자바스크립트에서는 타입을 자동으로 파악해서 괜찮지 않을까 ? 생각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예시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.
function sum(num1, num2){
return num1+num2
}
sum(1,2) // result => 3
sum('1','2') // result =>'12'
위의 예시는 이런 실수를 할까 싶겠지만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로직과정중 일어날 수도 있는 실수는 언제든 일어 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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